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✅ 기독교 장례식, 무엇이 다를까요?
기독교 장례는 하나님께 의탁하고 고인의 천국 입성을 축복하며 보내는 의식입니다.
불교식의 향을 피우거나 절하는 방식 대신, 경건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‘기도’와 ‘찬송’으로 고인을 기립니다.
- 향과 절은 하지 않고,
- 헌화 또는 묵념, 기도로 조문 예를 표현합니다.
🙏 조문 방법 및 순서
- 조문록 작성 및 부의금 접수
- 빈소 입장
- 헌화 또는 조용한 묵념/기도
- 유가족에게 고개 숙여 인사 및 위로
- 간단한 위로의 말 전하기
- 음식 대접 여부에 따라 정중히 응답 후 퇴장
※ 절대 향 피우기, 큰 절하기, 절 두 번 올리기 등은 삼가야 합니다.
🗣 절 대신 사용하는 인사법
기독교 장례에서는 다음과 같은 방식으로 예를 표현합니다.
- “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” → 사용 X
(기독교에서는 '명복'이라는 표현을 쓰지 않음)
대신 이렇게 말하세요:
- “하나님의 위로가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.”
- “고인이 주님의 품 안에서 평안하시길 기도드립니다.”
- “가족분들께 하나님의 평안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.”
- “깊은 애도를 표하며, 주님의 위로가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.”
📌 절 대신:
- 고개를 숙이며 잠시 묵념하거나 기도
- **헌화(꽃 한 송이 놓기)**가 가장 일반적인 방식
👔 복장과 유의할 점
- 복장: 일반 장례와 동일하게 검정 계열의 단정한 복장 착용
- 여성은 무채색 원피스나 바지 정장, 액세서리 최소화
- 기독교 장례식은 성경 말씀 낭독, 찬송가, 기도 중심이므로
조문 시 대화는 최소한으로, 경건한 태도 유지
📌 조문 시 주의사항 요약
항목기독교 장례 예절
절 | ❌ 하지 않음 |
향 피우기 | ❌ 금지 |
헌화 | ✅ 가능 (일반적 방식) |
묵념/기도 | ✅ 권장 |
“명복” 표현 | ❌ 대신 “평안”, “하나님의 위로” 사용 |
복장 | 검정 계열, 단정하고 간소하게 |
🧭 이런 분들이 참고하면 좋아요
- 기독교 장례식에 처음 조문하는 직장인, 지인
- 조문 예절이 헷갈리는 사회 초년생
- 기독교 문화에 존중을 담아 조문하고 싶은 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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